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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이 말하는 '1등'과 '리더'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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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이 말하는 '1등'과 '리더'의 차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버드 출신 이준석이 학생들에게 진로 상담을 했다 /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버드 출신 이준석이 학생들에게 진로 상담을 했다 /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이 말하는 '1등'과 '리더'의 차이

하버드 출신 이준석이 1등과 리더의 차이를 전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청심 국제 고등학교에서 보내는 마지막 시간이 담겼다.

이 날 방송에서는 하버드 대학교 출신 정당인 이준석이 하버드 생활에 대한 이야기와 인생 선배로서 학생들에게 교훈적인 이야기를 했다. 이준석은 먼저 1등과 리더의 정의를 했다. 1등은 정해진 기준 내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이며 리더는 집단을 이끌었을 때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준석은 고등학생과의 한 일화를 전했다. 다니는 학교의 급식 질이 불만이었던 학생은 이준석에게 고민을 토로했고, 이준석은 "그렇다면 '무엇을 할 수 있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에 SNS를 잘한다고 학생이 말하자 이준석은 "그건 폐인"이라면서 의미있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학생의 발언은 이준석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학생의 의견은 전국 학교에서 그 날의 급식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게 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올리면 각 학교의 급식의 질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

이준석은 "하버드에는 어떻게 가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내가 본 하버드 친구들은 이런 이야기가 다 하나씩 있다"면서 "'무엇을 바꿀 것이냐'라는 고민은 여러분이 얼마나 가치있는 사람이 되는지 가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고등학교 시절 140명 중 40등을 했다. 공부는 나보다 잘 하는 친구들이 있었지만 나는 20대를 가장 재미있게 보냈다"면서 "10년 뒤 누가 가장 재밌게 살았냐는 평가에 공부와 대학은 기준이 아니다.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경험이 많은 사람이 무조건 승자다"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