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고동미는 사랑을 빙자해 돈을 뜯어 내려던 명품중고(김민준 분)와 헤어진 이후 마음의 상처를 받았고, 홍애란(서인영 분)은 이를 위로해 주기 위해 고동미와 클럽을 찾는다. 그곳에서 고동미는 6살 연하의 안정우를 운명처럼 만난다.
앞서 고동미의 꿈에 아기천사 큐피트(문세윤 분)가 나타나 사랑을 이뤄주는 화살을 고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큐피트는 자신의 능력 밖의 사랑을 골랐다며 "능력을 더 키워서 돌아오겠다"며 자리를 떠난다.
그런데 큐피트가 모르고 사랑의 화살을 하나 두고 가고, 이를 발견한 고동미는 화살을 잡고 기뻐하는 꿈을 꾼다.
홍애란은 "연상이건 어필하되 누나라 불리면 안돼. 그 순간 연애는 끝이야. 색조는 피하고 볼터치와 입술로 포인트. 패션의 완성은 가방이야"라면서 "내가 제일 아끼는 거니까 조심해. 계산은 6대 4로. 처음부터 하면 호구돼" 라는 충고와 함께 고동미를 응원했다.
약속 장소로 향하는 고동미의 발걸음은 가볍고 행복함이 가득하다. 곧 안정우는 다정한 미소를 보내며 고동미에게 다가가자마자 고동미의 어깨에 팔을 감싸며 "밥 먹으러 가자. 고동미"라고 말해 연하남이지만 남성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고동미의 꿈에서 발견한 사랑의 큐피트 화살이 과연 연하남 안정우를 예지한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gen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