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1일 밤 방송되는 KBS저녁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95화에서 최아란(서이안 분)은 사장 배국희(최명길 분) 해임안에 찬성표를 던져 시아버지 안길수(김유석 분)가 풍길당 차기 사장직에 오르게 한다.
아란은 자신이 실수로 인수한 인해양조 사건에 대한 책임을 혼자 떠안은 엄마 배국희를 끝내 배신한 것.
앞서 방송된 94화에서 사장해임결의안이 열리는 날 안길수(김유석 분)는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는 주주들의 위임장을 들고 나타나 배국희를 긴장시켰다.
그런데 배국희는 사장 자리에서만 물러 난 것이 아니라 집을 비워주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회사 손실분을 사장이었던 자신이 메꾸어야 하는 책임까지 떠안게 된 것.
국희의 시어머니 김을년(김용림 분)과 남편 최정기(이영하 분), 이배달(최대철 분) 등은 그런 국희를 보며 집을 어떻게 비워 주느냐고 걱정한다. 게다가 이배달은 법적으로 일이 복잡해지면 감옥에 갈 수도 있다고 걱정한다.
봄은 아란이 사장 명의를 도용했다는 사실을 끝까지 밝히려 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어떻게든 아란의 잘못을 밝히려는 봄은 제품개발실로 찾아가서 언니 아란과 형부 안태호(김민 수 분)에게 "두 사람 절대 용서 못해. 어떻게 하든 대가를 치르게 할 거야"라고 경고한다. 이에 아란은 "그러다 너까지 다칠 수 있어. 조심해"라며 되레 봄을 협박한다.
안길수는 풍길당서 쫓겨난 배국희를 만나 "사장님 곁에서 딱 한 번 실수를 했고 그게 전부 다였다"고 말한다. 국희가 "단 한번 실수라구요?"라고 따지자 길수는 "나도 평생을 여기다 바쳤다"고 강변한다. 이에 국희는 "그래서 회사를 뺏어 갔나요?"라고 묻는다.
한편 강마루(이재준 분)의 아버지 태준(최재성 분)은 "주식 확보는 어느 정도 됐느냐"고 비서에게 물어보고 이사진들을 진정시킬 정도라는 대답을 듣자 "시장에 물건이 풀리는 대로 싹 다 사들이도록 하라"고 지시한다.
KBS1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연출 김명옥, 극본 강성진·정의연)는 월~금요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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