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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106화 예고 서이안, 강릉서 CCTV로 김유석 원격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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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106화 예고 서이안, 강릉서 CCTV로 김유석 원격감시

28일 밤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강마루(이재준)는 제니(정다솔)의 농간에 괴로워하는 봄(송지은)에게 흔들리지 말라고 다독거려준다./사진=KBS 1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8일 밤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강마루(이재준)는 제니(정다솔)의 농간에 괴로워하는 봄(송지은)에게 흔들리지 말라고 다독거려준다./사진=KBS 1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서이안이 강릉으로 좌천돼 떠나면서 김유석의 방에 몰래 설치해 둔 CCTV로 원격 감시를 한다.

28일 밤 방송되는 KBS1 '우리집 꿀단지'에서 시아버지 안길수(김유석 분)의 계략으로 좌천돼 강릉으로 가게 된 최아란(서이안 분)은 엄마 배국희(최명길 분)와 가족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새로 이사한 집에 들렀다가 가족들에게 구박만 당한다.

아란을 본 할머니 김을년(김용림 분)은 "너가 여기가 어디라고 기어 들어와. 그 웬수 놈을 시아버지로 섬기면서 살지. 뭣 하러 왔어"라고 소리친다.

아란의 고모 최정미(이현경 분)도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서 "너는 이 집 딸이 아니야"라고 맞장구를 친다. 최정미가 "너도 안길수 그 인간이랑 똑 같애"라는 소리에 배국희는 심기가 불편하다.
밤이 되어 아란은 쭈그리고 앉아서 자는 동생 봄(송지은 분)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봄아 어쨌든 내가 너의 언니고 우린 엄마 딸이야. 내가 너무 오랫동안 그것을 잊고 있었어. 내가 돌아올 때까지 엄마 잘 부탁해"라며 강릉으로 떠난다.

제니(정다솔 분)는 계속해서 봄과 마루(이재준 분)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농간을 부리고, 그로 인해 봄은 자신이 마루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마루는 봄을 옥상으로 불러내고, 봄은 "너가 이러면 내가 더 초라해진다는 것 몰라"라고 쏘아 붙인다. 마루는 "우리 둘만 생각해. 다른 사람 때문에 흔들리지 마"라고 봄을 다독거린다.

이에 봄은 "어떻게 나 좋으라고 너한테 부담을 주겠니"라고 대답한다.

한편, 회사 직원들은 전임 사장 배국희를 잊지 못하고, 풍길당 대주주 강태준(최재성 분)까지 배국희를 다시 데려오라는 압력을 가하자 안길수는 점점 조급해진다.
전통주 복원 문제를 놓고 뺏으려는 자 안길수와 지켜가려는 사람 배국희가 각축을 벌여가는 KBS1 저녁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연출 김명욱, 극본 강성진·정의연)는 월~금요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