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0일 밤 방송되는 KBS1 저녁 일일극 '우리집 꿀단지'에서 최아란(서이안 분)은 강릉 앞바다에 혼자 앉아서 그동안의 자기 잘못을 자책하고, 전화조차 안 돼 자신을 찾으러 온 남편 안태호(김민수 분)을 모른 채 하고 지나친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아란은 "씻을 수도 없고 용서 받을 수도 없는 짓을 왜 했냐"며 자신을 강하게 질책한다.
안태호는 처제인 봄(송지은 분)과 함께 강릉으로 아란을 찾아 왔지만 못 만나자 걱정이 늘어진다. 봄은 태호에게 "언니가 형부에게 돌아올 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고 위로한다. 아란은 그런 태호를 멀리서 지켜보고 혼자 돌아선다.
앞서 방송된 107화에서 안길수(김유석 분)는 풍길당 입구에 세워진 배국희 환영 현수막을 보고 심술이 나서 떼어 버렸다.
108화에서 안길수는 뒤에서 "사장님"하고 부르는 소리에 돌아서지만 직원들이 배국희에게 "사장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기분이 상해 혼자 이를 간다. 배국희는 "사장님으로 부르지 말라"고 직원들을 타이르지만 "직원들이 사장님을 이렇게 반길 줄은 몰랐습니다"라는 대답만 듣는다.
화가 난 안길수는 집에 돌아와서 아내 윤선영(최수린 분)에게 배국희 때문에 속상하다고 말한다. 선영은 "그러게 그 여자를 막았어야지. 당신 자리 꿰어차면 어떻게 하려고"라며 길수를 다그친다. 이에 안길수는 "나는 뭐 두 손 들고 환영한 줄 알아"라고 대꾸한다. 그러자 선영은 "당신을 위해서 그 여자를 내가 몰아낼게요"라고 나선다.
한편 107화에서 파혼직전까지 간 강마루(이재준 분)와 봄은 강태준(최재성 분)의 중재로 겨우 봉합이 돼 다시금 결혼 계획을 잡았다. 제니(정다솔 분)가 배국희네 집으로 찾아와 행패를 부리자 마루가 끌고 나가는 소동을 벌이지만 107화 엔딩에서 강태준이 아들 마루를 데리고 국희네 집으로 와서 온 가족이 고기파티를 벌이며 마음을 누그러뜨린 것.
전통주 복원 문제를 놓고 뺏으려는 자 안길수와 지켜가려는 사람 배국희가 각축을 벌여가는 KBS1 저녁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연출 김명욱, 극본 강성진·정의연)는 월~금요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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