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하연(문희경 분)이 조영선(정애리 분)을 만나 은비(고비주 분)의 골수 기증자가 하진형임을 밝혔다.
또한 아들의 골수 수술 이후 속이 상할 대로 상한 이하연은 하진형에게 “자격도 없는데 내 아들한테 넘치는 사랑을 받는 게 서경이 죄야”라며 격한 감정들을 퍼붓는다.
조영선은 하진형을 만나 이하연의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고, 딸 차서경과 인연이 깊은 하진형에게 고마움과 함께 미안한 감정이 몰려온다. 혼란스러움에 아버지 조윤재(박근형 분)에게 이 소식을 전하고 조윤재는 “무릎이라도 꿇고 감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차서경을 향해 처음부터 끝까지 한치도 변함없는 마음과 사랑을 보여왔던 하진형은 차서경의 마음이 담긴 편지에 참을 수 없는 눈물이 흐른다.
이에 하진형은 자신의 마음이 여전히 차서경에게 가 있음을 확인하고 괴로워하며 “나보고 서경씨 데리고 도망가라고 했지? 내가 정말 그러면 어떻게 될까? 세상이 뒤집어 질까?”라고 혼자 되뇌어 본다.
총 120부작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당신’은 앞으로 3회 분을 남겨두고 마지막까지 차서경을 사랑하는 두 남자 하진형과 김성준(서도영 분)의 갈등을 고조시키면서 주인공 차서경의 마지막 사랑의 선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5월 9일 첫 방송을 선보이는 ‘아름다운 당신’의 후속작 ‘워킹 맘 육아 대디’는 홍은희, 박건형, 오정연, 한지상 등의 탄탄한 출연진들이 진정한 ‘전투육아’와 현실적인 우리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gen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