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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회담’ 어버이날 카네이션의 유래, 왜 카네이션을 주나?…각국의 어버이날 모습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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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회담’ 어버이날 카네이션의 유래, 왜 카네이션을 주나?…각국의 어버이날 모습 궁금해

JTBC ‘비정상 회담’ 96회에서는 G12들은 오는 8일 한국의 어버이날을 앞두고 각국의 어버이날 모습을 전했다./사진=JTBC 방송캡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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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 회담’ 96회에서는 G12들은 오는 8일 한국의 어버이날을 앞두고 각국의 어버이날 모습을 전했다./사진=JTBC 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 회담’ 96회에서는 ‘음모론이 대부분 사실이라고 믿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한국 대표로 출연해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하늘 바라기’를 라이브로 부르며 모든 출연진에게 감동을 전했다.

G12들은 오는 8일 한국의 어버이날을 앞두고 각국의 어버이날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미국대표 타일러는 미국은 “어버이날은 없고 어머니의 날, 아버지의 날이 따로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국에서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존경과 사랑의 의미로 전해주는 꽃 카네이션에 대한 유래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타일러는 “한국에서 카네이션을 주는 것이 사실 미국에서부터 전해져 왔다는 설이 있더라고요. (오히려)미국은 카네이션 안 주거든요”라며 “1910년인가? 예전에 한 기독교인 여성분(미국 ‘어머니의 날’ 창시자 ‘안나 자비스’)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서 아는 교인들한테 (안나의 어머니가 생전에 가장 좋아했던 꽃인) 카네이션을 나눠 줬는데 그게 어머니에 대한 사랑의 표현으로 이해가 돼서 전해져 왔다는 설을 들어본 적이 있다”며 어버이날 왜 카네이션을 주게 되었는지에 대한 유래를 전했다.

이집트 대표 새미는 “한국의 어버이날 처럼 이집트에도 매년 3월 21일이면 어머니의 날로 해서 전국적으로 최우수 엄마 선발 행사가 열려 대통령이 직접 와서 포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우수 엄마로 뽑히는 경우를 보면) 모든 얘기가 다 감동적이에요. 어린나이에 남편을 잃었지만 자식을 훌륭하게 키워내면 그때 최우수 엄마로 선발 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가정에서도 자녀들이 엄마에게 선물을 주는 날로 해서 엄마의 은혜를 생각하는 그런 날 입니다”라고 했다.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는 “어머니의 날은 5월 둘째 주 일요일인데, 그 날은 어머니께 굉장히 좋은 선물 드리는 날로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매출이 가장 높은 날이에요. 학생들은 전통적으로 흰 티셔츠에 그림이나 감사의 글을 적어 준다”고 했다.

반면 브라질에서 아버지의 날은 어머니의 날처럼 중요하진 않다고 말하자, 가나대표 샘 오취리가 “우리 아버지들 아예 중요하지도 않으니까…너무 무시하니까 정말 걱정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또한, ‘글로벌 문화대전! 뭔? 나라 이웃 나라!’코너에서는 이란대표 모센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