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6일 아침 방송되는 SBS 아침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111회에서는 이진숙(박순천 분)이 마침내 딸 오영채(이시원 분)의 뺑소니 범인이 전남편 박태호(길용우 분)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지만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섣불리 입을 떼지 못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진숙은 박 회장을 찾아가 무섭게 노려보며 "당신이 내 딸 치였어요"라고 소리치며 따귀를 때린다. 하지만 진숙은 울면서 박회장에게 "애들까지 힘들게 할거에요?"라고 물어본다.
진숙은 자신을 말리는 방 여사(서우림 분)와 정미자(이상아 분)를 뿌리치고 나오면서 경찰서에 전화를 건다.
진숙이 밤이 늦도록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가족들은 걱정을 하고 사위 김현태(서하준 분)는 "장모님이 집 나갈 일이 뭐가 있어"라며 아내 박수경(양진성 분)을 안심시킨다.
하지만 예고 편 엔딩에서는 극중 악의 축인 마선영(황영희 분)이 "마지막 카드를 이용하자고"라는 멘트가 흘러 아직도 남은 악행이 있음을 예고했다.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SBS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분 안서정) 111회는 6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