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네티즌들은 "드라마도 촬영중이라고 새앨범도 나온다고 하니까 서로시기맞춰서 하차하는구나 아쉬운맘도 있지만은 평생 엠씨하라고 할수도없으니까 드라마앨범 다잘되기를(xhak****)" "하차 아니라더니.. 역대급 MC 케미였는데 아쉽네(eheo****)" "뮤뱅에서 우결찍는것 같은 착각들정도로 최고의케미였는데 아쉽네요..(kolp****)"
"각자 본업에 충실해야죠. 수고 많으셨음. 역대 음악프로 엠씨 중 가장 평 좋았던 분들.(eter****)" "매주 박보검보려고봤는데 드라마 집중하려면 당연한 수순..(pure****)" "박보검이 진행을 참 잘해줬는데.. 그동안 시청자로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 하는 일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joyf****)"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아쉬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박보검은 오는 8월 15일 방송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촬영에 매진하며,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가수 아이린은 소속팀 활동과 음반 준비에 집중한다.
한편 박보검과 아이린은 KBS 2TV '뮤직뱅크'의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5시까지 KBS 2TV '뮤직뱅크'의 진행을 책임진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