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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더블유)'이종석, YG 엔터테인먼트 영입 이후 첫 공식 활동 "심쿵, 눈호강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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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더블유)'이종석, YG 엔터테인먼트 영입 이후 첫 공식 활동 "심쿵, 눈호강 하겠네"

배우 이종석이 오는 7월 20일 첫 방영을 앞둔 MBC TV 수목드라마 'W(더블유)'를 통해 국내 팬들을 찾아 온다./사진=이종석 SNS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이종석이 오는 7월 20일 첫 방영을 앞둔 MBC TV 수목드라마 'W(더블유)'를 통해 국내 팬들을 찾아 온다./사진=이종석 SNS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배우 이종석이 오는 7월 20일 첫 방영을 앞둔 MBC TV 수목드라마 'W(더블유)'를 통해 국내 팬들을 찾아 온다.

앞서 한류스타의 자리에 올라 있는 배우 이종석이 지난 5월 10일 YG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확정지으며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이종석은 올해 초부터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을 이어왔지만, 좀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기에 집중하고자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한다는 소식을 전한바 있다.

이종석은 SBS TV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에 출연하면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한류스타로 우뚝 올라섰다.
또한 올해 초 한중 합작드라마 '비취의 연인'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면서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5월 중국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양현석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 가수중심의 매니지먼트에서 출발해 배우 차승원, 최지우, 유인나, 강동원, 김희애에 이어 이종석까지 영입하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MBC TV 수목드라마 'W(더블유)'(연출 정대윤, 극본 송재정)는 이종석, 한효주, 김의성, 정유진, 이태환, 이시언, 강기영, 박원상, 차광수, 허정도의 출연진들이 시공간을 넘나드는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를 펼쳐낸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