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최순실 게이트, 가려진 연예게 사건사고?...이병헌, 이민정, 정윤회 친아들 정우식, 신은경, 심형래, 김윤석 언급

이상민, 최여진의 진행으로 지난 1월 2일(월요일) 밤 11시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풍문쇼)’ 64회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에 가려진 연예계 사건사고’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 가지 소문과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안내에 따르면 이병헌, 이민정, 정윤회 친아들 정우식, 신은경, 심형래, 김윤석 등을 언급했다.


최순실 게이트에 묻힌 연예계 사건사고 전격 해부하며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른 배우 신은경과 심형래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마트에서만 약 천만 원 소비” 세금체납 중에도 멈추지 못한 억대 호화 생활을 하는 신은경의 채무와 사치에 관한 소속사의 폭로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그리고 유명 배우부터 천만 배우까지 남자 스타들의 잇따른 성 추문에서는 배우 김윤석이 흥행 공약으로 ‘여배우의 무릎담요’를 내걸었던 에피소드를 재조명했다.

또한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 앞에서 다른 여자에게 농도 짙은 스킨십을 했다는 동영상과 관련한 설명과 상황을 전했다.

이처럼 연예계를 휩쓴 신종 음란 동영상! 영상 속 주인공을 두고 펼쳐진 남자 연예인 실명 공방!

영상을 찍는 이유부터 유포의 진짜 목적까지 최순실 게이트에 묻힐 뻔한 각종 음란 동영상의 모든 것을 전격 공개했다.


‘최순실과 스치면 사망’ 최순실로 인해 그야말로 연예계까지 비상이 걸렸다는데……

최순실 게이트의 역풍 속에서 주목 받은 신인 배우 정우식! 그의 정체는 ‘정윤회의 친아들’?

“정윤회가 아들의 드라마 출연을 위해 MBC에 압력을 넣었다” “MBC 드라마 작품만 2년 새에 무려 7개” 등과 관련해 배우 정우식을 둘러싼 캐스팅 청탁 의혹의 진실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쏟아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는 이상민과 최여진의 진행으로 홍석천, 김지민, 김가연, 이준석, 박영진, 강일홍, 하은정, 김묘성, 김대오, 이충재가 출연해 스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에 대한 속 시원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