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연애혁명 158화 등잔 밑이 어둡다…주영, 자림 모녀의 몰래카메라에 골탕먹은 후 알콩달콩 데이트

글로벌이코노믹

연애혁명 158화 등잔 밑이 어둡다…주영, 자림 모녀의 몰래카메라에 골탕먹은 후 알콩달콩 데이트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개그 로맨스 '연애혁명' 158화 등잔 밑이 어둡다가 5일 업데이트 됐다.

이번 극화에서는 왕주영이 왕자림 모녀가 치밀하게 짜놓은 몰래카메라에 걸려들어 곤혹을 치르고 난 후 알콩달콩 데이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145화에서 자림 어머니는 주말에 잠깐 집을 비운다는 설정을 해놓고 자림에게 남친 주영이를 데리고 오라고 했다. 주영은 자림이의 집에 부모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영화를 보며 뽀뽀를 시도한데 이어 자림이가 요리를 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이미지 확대보기

이때 초인종 소리가 울리며 외출했던 자림이 부모가 갑자기 돌아오는 바람에 주영은 자림이의 권유에 따라 신발장에 숨어들었다. 그런데 자림이 부모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신발장 문을 활짝 열고 주영에게 "너 뭐야!!!"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주영은 "죄송합니다!!! 정말죄송합.."며 사과했고, 몰래카메라로 설정한 자림 어머니는 "어떡해 정말~ 비맞은 강아지같다. 흐흐흐~!!"하며 이 상황을 즐겼다.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

그후 주영이는 자림이 식구들과 함께 식사하며 알콩달콩 데이트를 했다. 주영이 집으로 돌아갈 때 자림은 비가 온다며 우산을 들고 집까지 바래다 주는데, 집에 당도할 무렵 이경호가 나타나 자림을 배웅하겠다고 나섰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