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8분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6.61% 하락한 6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낙폭을 키우는 건 전날 국내 원전 수익 상당 부분이 해외로 유출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투심을 훼손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1년간 주가가 284%가량 오르며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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