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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모토, 8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 위업…선동열, 해태시절 5경기 연속 기록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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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모토, 8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 위업…선동열, 해태시절 5경기 연속 기록 보유

KBO리그에서 5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동열 전 감독. 이미지 확대보기
KBO리그에서 5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동열 전 감독.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에이스 노리모토 다카히로(27)가 일본프로야구 연속 경기 두 자릿수 탈삼진 기록을 '8'로 늘리며 메이저리그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노리모토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8승(1패)째를 수확해 퍼시픽리그와 센트럴리그 통틀어 다승 단독 1위에 올랐으며, 지난 8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인터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 9이닝 동안 117개의 공을 던지며 12개의 삼진을 잡아 8경기째 두 자릿수 탈삼진 행진을 이어갔다.

8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은 '야구 종가' 미국의 메이저리그에서도 최다 기록이다.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던 1999년 처음 달성한 후 크리스 세일(보스턴)이 2015년에 이어 올해까지 두 차례 8경기 연속 두 자릿수 삼진을 달성한 바 있다.

그러나 KBO리그에서는 선동열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해태에서 뛸 때인 1991년에 달성한 5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이 최다 기록이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