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가운데 김부용이 가장 최근 방송 출연을 했던 ‘슈가맨’ 출연 방송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부용은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 2015년 8월 26일(파일럿 편성)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과거의 추억을 되새긴바 있다.
그 당시 방송에서 김부용은 정우성과 닮은꼴이라는 말에 "닉네임이 리틀 정우성이었다"라고 밝히며 활발한 활동을 하던 시기 정우성 닮은꼴로 불렸던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부용과 ‘슈가맨’ 출연진들은 과거 김부영이 출연한 초콜릿 광고를 보며 "초콜릿 광고는 아무나 찍는 게 아니다"라고 그 당시 김부용의 인기가 대단했음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김부용은 1995년 1집 앨범 ‘Chance(체인지’로 데뷔해 2집 앨범 타이틀 곡 ‘풍요 속의 빈곤’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리고 김부용은 1998년 3집 앨범으로 활동을 이어갔지만, 그 이후 방송에서 김부용의 모습을 확인할 수는 없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