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남지현과 키스신 후 입맛 다시는 모습에 팬들 ‘심쿵’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지창욱이 남지현과 키스신 후 입맛을 다시는 모습이 팬들을 설레게 했다.

21일 공개된 SBS ‘수상한 파트너’ 메이킹 영상에서는 본격 연애를 시작한 지창욱과 남지현이 키스를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메이킹 영상에서 지창욱은 본 촬영에 앞서 남지현을 덮칠 듯 장난을 치는 행동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 소매를 걷어 올리고는 “이리와”라고 말하며 남지현에게 장난을 치자 남지현을 비롯한 제작진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진행된 지창욱과 남지현의 키스신은 설렘이 가득했다. 키스신이 끝나고 지창욱은 멍한 표정으로 입맛을 다시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을 폭소케 했다. 제작진이 “왜 입맛을 다시느냐”고 묻자 당황한 기색으로 “아니, 아니”를 반복한 모습에 팬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너무 섹시한 거 아냐?”, “내 앞에서 저러면 심장 내려앉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칭찬했다.

한편 지창욱 측은 21일 판매를 시작한 지창욱의 팬 콘서트 티켓이 1분 만에 완판되자 1회 더 콘서트를 열기로 결정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