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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그리고 동하, 결국은 이렇게…결말은? (37회~38회예고·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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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그리고 동하, 결국은 이렇게…결말은? (37회~38회예고·시청률)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그리고 동하, 결국은 이렇게…결말은? (37회~38회예고·시청률현황, 총 몇부작? 결말, 마지막회, 종영 언제?) /사진=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수트너') 통합본 37회~38회 방송 줄거리 캡처 ('수상한 파트너'(수트너) 등장인물 지창욱-노지욱 역, 남지현-은봉희 역, 최태준-지은혁 역, 나라차유정 , 동하-정현수 역)이미지 확대보기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그리고 동하, 결국은 이렇게…결말은? (37회~38회예고·시청률현황, 총 몇부작? 결말, 마지막회, 종영 언제?) /사진=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수트너') 통합본 37회~38회 방송 줄거리 캡처 ('수상한 파트너'(수트너) 등장인물 지창욱-노지욱 역, 남지현-은봉희 역, 최태준-지은혁 역, 나라차유정 , 동하-정현수 역)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SBS편성표에 따르면 12일(수요일) 밤 10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수트너’)’가 방송된다.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수트너’)’는 37회~38회 통합본으로 열아홉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노지욱(지창욱 분), 은봉희(남지현 분) 그리고 정현수(동하 분)의 끝날 것 같지 않았던 추격전이 마지막에 다다른다.

앞서 정현수는 어떤 사건 현장에서도 흔적을 일체 남기지 않아 물증을 확보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점차 수사망이 좁혀지자 심경의 변화를 느낀 정현수는 결국 결정적인 증거가 되어줄 범행자백을 한다.
이에 모든 오해를 풀고 검사직에 오른 노지욱은 은봉희에게 진짜 범인 정현수를 같이 잡자며 굳은 결의를 보인다.

그 가운데 정현수의 자백으로 장희준(찬성 분)을 살해한 진짜 범인을 알게 된 장무영(김홍파 분)은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한다.

장무영은 아들 장희준이 살해되었던 아파트로 향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 장무영은 “바로 여기가 니 놈이 죄 없는 내 아들 희준이를 살해했던 곳이야”라며 수갑을 차고 있는 정현수의 뺨을 후려친다.

하지만 순순히 당하고만 있을 정현수가 아니었다. 그는 장무영을 똑바로 쳐다보며 “죄가 왜 없어?”라고 도발하며 장무영과 몸싸움을 벌이다 그를 밀치고 도망쳐 나온다.

그러나 정현수는 아파트로 향하던 노지욱과 맞닥뜨리고 결국 정현수는 노지욱의 손에 잡힌다.

이에 그 동안 끔찍한 살인을 저질렀던 정현수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그리고 모든 사건을 해결과 오해를 풀어가는 노지욱과 은봉희의 로맨스는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총 40회(20부작)으로 꾸며진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1일 2편씩 방영하고 있으며 1회 시청률 6.3%, 2회 시청률 6.8%를 시작으로 3회 6.1%, 4회 7.2%, 5회 6.6%, 6회 8.0%, 7회 6.8%, 8회 7.4%, 9회 6.8%, 10회 8.3%, 11회 7.1%, 12회 7.8%, 13회 7.5%, 14회 9.3%, 15회 8.4%, 16회 9.3%, 17회 8.4%, 18회 9.8%, 19회 8.0%, 20회 9.6%, 21회 7.7%, 22회 9.1%, 23회 7.8%, 24회 9.4%, 25회 9.0%, 26회 10.5%, 27회 8.4%, 28회 9.7%, 29회 6.7%, 30회 8.6%, 31회 7.7%, 32회 8.6%, 33회 7.2%, 34회 9.2%, 35회 8.0%36회 9.2%를 기록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

“노지욱과 은봉희의 아주 웃기는 로맨틱 코미디이자, 기억상실로 결정적 한 순간을 무한반복하며 두 사람을 살해하려 드는 한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편견 가득한 세상과 싸우고 화해하며 성장하는 성장기이자 종국엔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가슴 싸르르한 멜로드라마”라는 기획의도로 제작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오는 13일 종영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