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주말드라마]'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 양정아에 반격 개시…"스토커 사주 알았다"

글로벌이코노믹

[주말드라마]'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 양정아에 반격 개시…"스토커 사주 알았다"

손여은, 이지훈이 구세후 확인 반전!
15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민들레가 이계화가 바로 스토커를 사주한 사람인것을 알고 반격을 개시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5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민들레가 이계화가 바로 스토커를 사주한 사람인것을 알고 반격을 개시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손창민과 손여은이 이지훈이 구세후라는 것을 알게 되는 반전이 그려졌다.

15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연출 최영훈, 극본 김순옥) 27~28회에서는 구필모(손창민 분)와 구세경(손여은 분)이 설기찬(이지훈 분)이 바로 구세후라는 것을 알게 됐다. 또 민들레(장서희 분)가 이계화(양정아 분)가 바로 스토커를 사주한 인물임을 알게 되는 반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필순(변정수 분)은 이계화(양정아 분)가 모친 사군자(김수미 분)를 죽였다는 심증을 굳혔다. 병원에서 사군자가 먹은 약이 독약이라고 알려준 것. 이에 필순은 확실한 증거를 찾을 때까지 이계화에게 복종하기로 결심했다. 필순은 메이드 복장을 입고 집안일을 하며 계화에게 굽실거렸다.

하지만 필순은 모친 사군자의 생전에 입었던 복장을 하고 구세후 방에 들어가서 이계화를 압박했다. 계화는 구세후 방에서 나는 장난감 기차 소리를 듣고 소스라쳤고 방안에 사군자가 있는 것을 보고 기겁했다. 구필순이 한복을 입고 가발을 쓴 채 계화를 몰아 붙였던 것.
한편, 강하리와 설기찬은 양달희가 의붓동생 진홍시(오아린 분)를 유괴한 것을 알게 됐다. 하리와 기찬은 나재일을 죽인 사람이 바로 진홍시 언니 양달희임을 확인한 것이다. 기찬은 달희가 나재일을 죽였다고 신고했다. 하지만 공룡그룹 구세경에게 매수된 경찰은 기찬에게 확실한 증거를 가져오라는 말만 되풀이했다.

이후 기찬은 나대인(안내상 분)과 고상미(황영희 분)에게 나재일(성혁 분)을 죽인 범인이 양달희와 공룡그룹이라고 밝혔다. 나대인과 고상미는 공룡그룹에 복수를 다짐했다.

홍시는 이날 아동센터로 갔다. 달희는 나대인 집으로 계속 전화를 걸어 홍시를 아동센터에 맡기라고 위협했다. 강하리는 울면서 홍시와 작별했다. 민들레는 너무 가슴이 아파 자리를 피했고 김은향과 강하리, 설기찬이 홍시를 아동센터에 데려다줬다. 나대인과 고상미 역시 홍시를 보내는 게 슬퍼 자리를 피했다.

이후 고상미는 절친 구필순의 도움으로 공룡그룹 가사도우미로 입성했다.

한편 민들레는 구필모(송창민 분)와 이별했다. 이별에 앞서 민들레는 구필모와 커플 복장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민들레는 나 아저씨랑 못 헤어질 것 같다며 울면서 이별을 선언했다.
하지만 민들레는 홍시와 찍은 사진을 보다 스토커를 사주한 사람이 이계화임을 알게 됐다. 민들레는 과거 팬미팅마다 이계화가 등장하는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날 구필모는 사군자가 죽기 직전 남긴 메모를 통해 어린 시절 잃어버린 친아들 구세후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군자는 간호사를 통해 ‘세후가 살아있어. ㄱ’이라는 메모를 전달했다. 이에 구필모는 구세후를 본격적으로 찾기 시작했다.

이날 이계화는 양달희를 떼어내려 했으나 역풍을 맞았다. 구세경이 달희의 신분이 가짜라는 언질을 준 것. 이에 계화는 구세준(조윤우 분)을 재벌 2세와 선을 보게 하는 등 달희를 섭섭하게 했다. 이에 달희는 설기찬의 기사를 구필모에게 전달했다. 이계화는 달희를 막기 위해 구필모 방을 기습 방문했다. 구필모의 방에서 계화를 본 달희는 일단 물러서는 척 했으나 본격적으로 이계화를 압박했다. '고아출신 CEO 설기찬'이라는 기사를 본 구필모는 기찬의 매장까지 방문했으나 '설마 구세후?'라며 의혹을 품었다.

한편, 구세경은 이계화의 치부를 확보했다. 세경은 이계화의 사주를 받아 사군자에게 치매 진단을 내린 병원장을 만나 증거를 확보했다. 이후 세경은 계화에게 병원장의 녹음을 들려주며 압박했다.

또 구세경은 어린 시절 잃어버린 남동생 구세후가 설기찬임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세경은 부친 구필모 회장이 남동생 구세후를 찾는다는 것을 알고 한 발 먼저 그를 찾으라고 부하직원을 다그쳤다. 세경의 지시를 받은 직원은 고아원을 방문했고 설기찬의 연락처를 확보했다. 기찬이 고아원 원장에게 연락처를 알려주라고 했다. 이에 구세경은 약속 장소에 나와 있는 설기찬을 보고 경악했다. 놀란 세경은 "설기찬이 세후였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이날 김은향(오윤아 분)은 여전히 구세경을 쥐락펴락하며 그녀의 남편 조환승(송종호 분)을 흔들었다. 김은향은 자꾸만 환승에게 향하는 자신의 마음 때문에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은향은 환승에게 이혼하고 오면 만나주겠다며 선을 그었다.

한편, 민들레는 이계화가 바로 엄마를 죽인 스토커를 사주한 것을 알고 반격을 개시했다. 이계화는 구필모가 구세후를 찾는 것을 알고 방해하려 저주 굿을 하러 갔다. 계화는 구세후의 유치원복을 챙겨 무당을 찾아갔다. 계화를 미행한 민들레는 이를 목격하고 경악했다. 민들레는 굿을 마친 계화가 간 뒤 타다가 만 구세후 유치원복을 몰래 챙겼다.

이후 구필모와 이별한 민들레는 이계화가 추진한 사군자 추도식에 참석했다. 민들레는 추모사를 끝내고 자리에 앉으려는 이계화의 의자를 빼앗았다. 계화는 나동드라졌고 민들레는 "나 구회장 여자 민들레"라고 당당하게 선언했다. 구필모는 갑자기 나타난 민들레를 보고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하며 엔딩을 맞았다.

구세경은 화장품 원료인 캐모마일 때문에 죽이려한 설기찬이 어린 시절 잃어버린 동생임을 알게 돼 향후 전개에 눈길이 쏠린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