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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논란딛고 재기할까? 4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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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논란딛고 재기할까? 4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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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물정보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황금빛 내인생'이 9월 2일 방송된다.

주연은 박시후 신혜선이다. 박시후는 겉으론 냉철하지만 가슴속에 따뜻함을 숨겨놓은 재벌 3세인 '최도경' 역을 맡았다.

신혜선은 계약직 여주인공인 서지안역을 맡았다.

특히 박시후의 경우 약 4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0대임에도 불구하고 나이에 비해 상당히 젊어보이는 배우로 유명하다.

지난 2013년 2월 연예인 지망생과 관련된 범죄혐의로 조사를 받은 뒤 국내에서는 뚜렷한 활동은 없었다 .

당시 진실게임공방이 벌어졌으나 연예인 지망생인 당사자가 돌연 고소를 취하했다. 이에 따라 법적으로는 공소권없음으로 사건이 종료됐다.

박시후 측도 이에 맞고소를 취하하며 결국 서로간의 합의하에 문제없이 사건이 매듭지어졌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