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선미가 신곡 ‘가시나’로 인기를 끌면서 그의 립스틱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22일 신곡 ‘가시나’를 들고 컴백한 선미는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과 시크한 표정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중 한명이기도 한 선미는 신곡 ‘가시나’ 활동에서 강렬한 색채의 입술로 섹시함과 도도함을 함께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새하얀 피부에 도드라지는 입술을 만들어준 선미의 립스틱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며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다수의 메이크업 관계자들에 따르면 선미가 사용하는 립스틱은 현재 선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헤라 제품으로 추측된다.
최근 여성패션전문지 W 화보에서 선미가 사용한 립스틱은 ‘헤라 루즈홀릭’ 계열 제품들이다. 진한 붉은 계열 컬러에 좋은 발색을 보여주는 퍼펙트레드가 사용됐다.
평소에 선미가 자주 바르는 립스틱은 ‘헤라 루즈홀릭 샤인’으로 알려졌으며 예능 프로그램과 무대에서 자주 사용했던 컬러다.
제품 가격은 판매처마다 다르지만 헤라 루즈홀릭 샤인은 3만원 초반대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