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8일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진은 극중 민들레(정서희)와 이계화(양정아)가 구필모(손창민)을 사이에 두고 애교 필살기와 취중댄스를 추는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일 방송된 42회에서 민들레가 화가 난 구필모(손창민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오빠"라고 부르며 폭풍애교를 부리던 장면이다. 이날 이계화는 민들레의 폭풍애교에 취중 댄스로 맞서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메이킹 영상은 양정아가 손창민을 밀치며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앙탈을 부리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마침내 양정아는 "술 마시고 하면 안 돼?"라고 동의를 구했다. 반면 장서희는 맨정신으로 "오빠!"라고 손장민에게 팔짱을 끼며 폭풍애교를 떨어 마친 술 마신 듯 후끈 달아오른 장면을 연출했다.
이어 장서희가 두 손으로 손창민의 뺨을 마구 흔들자 손창민은 "꼬집는 것처럼 잡으라"며 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서로 티격태격했다.
리허설에서 장서희는 손창민에게 키스를 하고 "오빠"라고 부르며 뺨을 마구 꼬집으며 흔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지는 장면은 양정아가 오붓한 손창민과 장서희 사이에 끼어들어 "넌 빠져 개나리"라고 한 뒤 손창민을 두 팔로 잡으며 "오빠. 오빠"라고 한 뒤 취중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지켜보던 변정수(구필순 역)까지 가세해 "그렇지 엉덩이 흔들고"라고 훈수를 들어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한날한시에 소중한 사람을 잃은 세 여자 민들레, 김은향(오윤아 분), 강하리(김주현 분)의 자립갱생기를 그린 '언니는 살아있다'(연출 최영훈, 극본 김순옥)은 4회 연장해 54부작으로 마무리한다. 매주 토요일 밤 8시 2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