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배우 문근영이 2017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인 영화 ‘유리정원’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개최기자회견에 참석한 문근영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문근영은 치료에 전념하며 공식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약 7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 셈이다.
문근영이 출연한 영화 ‘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과 슬픈 비밀을 그린 영화다.
영화 ‘유리정원’은 홀로 숲 속의 유리정원에서 엽록체를 이용한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과학도 ‘재연’(문근영)과 그녀를 훔쳐보며 초록의 피가 흐르는 여인에 대한 소설을 쓰는 무명 작가 ‘지훈’(김태훈), 그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상에 밝혀지게 되는 충격적인 비밀을 그린 이야기다.
문근영이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자신의 작품을 들고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문근영은 “부산국제영화제에 몇 번 참석한 적이 있었는데 한 번도 제 작품으로 참석한 적은 없다”며 “이번에 개막작이 돼서 제 작품으로 영화제를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10월 12일부터 시작되는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10월 21일까지 열흘 간 개최된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