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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종영 윤정수 김숙 하차소감…"우린 남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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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종영 윤정수 김숙 하차소감…"우린 남이 될 수 있을까"

윤정수와 김숙이 2년 4개월 동안 가상커플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던 JTBC '님과함께2 최고의 사랑'에서 26일 하차한다.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윤정수와 김숙이 2년 4개월 동안 가상커플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던 JTBC '님과함께2 최고의 사랑'에서 26일 하차한다.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님과함께 2' 윤정수와 김숙이 하차 소감을 전했다.

김숙은 25일 늦은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문과 동영상을 올려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해당 영상은 이달 초 미리 찍어둔 것으로 두 사람은 26일 종영일에 맞춰 공개했다. 김숙은 하차 소감에 '#우린남이될수있을까'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큰 웃음을 선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정수와 김숙은 나란히 앉아서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면서 각자 소감을 전했다.
먼저 안녕하세요로 시작한 김숙은 오늘이 마지막 날이에요. 그래서 우린 삼겹살을 먹었고 라고 인사를 했다.

이어 윤정수가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여 인사하면서 오늘이 마지막 헤어지는 날입니다. 밝은 모습으로 또 즐거운 모습으로 헤어지고 싶은데, 저희도 그동안 살아 온 세월이 있어서 섭섭함과 착찹함이 있긴 하네요라고 인사를 했다.

이어 김숙이 이상하네요. 정수씨 이젠 못 본다니라고 덧붙이자 윤정수가 마지막까지 좋은 마음으로 여러분들이 잘 지켜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이며 감사합니다라고 공손히 인사를 하며 마무리했다.

김숙과 윤정수는 2015년 5월 7일 가상커플로 첫 방송을 탄 뒤 약 2년 4개월 만에 하차한다. '정숙커플'로 사랑받은 두 사람은 시청률 공약으로 "7%가 넘으면 진짜 결혼하겠다"고 밝혀 큰 인기를 끌었다.

최장수 쇼윈도커플 김숙과 윤정수의 마지막 이야기는 26일 밤 JTBC '님과함께2 최고의 사랑'을 통해서 9시 30분에 방송된다.
-다음은 김숙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김숙입니다. 님과함께 마지막 녹화를 마쳤습니다.
2015년부터 2017년 지금까지 정수오빠랑 가상결혼으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막상 끝내려니 마음이 너무 먹먹하네요.... 정수오빠도 같은 마음일 듯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사랑을 받고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서 제작진 그리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받은 사랑 잊지 않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정수오빠! 행복하고 그동안 즐거웠어. 행복해! 좋은 곳에서 또 만나자!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