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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한소희, 촬영 쉴 땐 루시안 궁 한판?! "귀요미 옵치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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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한소희, 촬영 쉴 땐 루시안 궁 한판?! "귀요미 옵치각"

MBC 인기 주말드라마 '돈꽃'에서 윤서원 역으로 활약중인 배우 한소희가 휴식시간에 PC 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동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한서원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MBC 인기 주말드라마 '돈꽃'에서 윤서원 역으로 활약중인 배우 한소희가 휴식시간에 PC 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동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한서원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돈꽃'에서 윤서원 역으로 맹활약 중인 한소희가 촬영 막간을 이용해 게임 중인 동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게이머의 자세 (죽고나서 동공지진)라는 글과 함게 게임에 몰입하고 있는 짧은 동영상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은 '좋아요'가 8시간 동안 18만5582개가 달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루시안 궁 소리들렸다", "눈에서 기관총 나가네", "진지하게 임한 자세 브라보입니다", "난 이런 솔직하게 좋더라", "게임 계에 한 획을 그을 듯", "동공지진 넘 귀여워요", "옵치각이다", "툭 치면 울 것 같은 그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델 출신 연기자 한소희는 2016년 CF 'CJ 그곳에 가면'으로 데뷔했다.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이서원 역으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한소희는 '돈꽃'이 두 번째 작품이다.

한편, 한소희는 '돈꽃'에서 장부천(장승조 분)의 내연녀 윤서원 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윤서원은 정말란(이미숙 분)이 혼외자를 낳은 자신을 죽이려는 것을 알고 아들 하정(홍동영 분)을 보호하기 위해 장국환(이순재 분)에게 인사하러 보내는 가 하면 나모현(박세영 분)에게 스스로 내연녀라 밝히는 등 당찬 캐릭터를 안정감 있는 연기로 표현해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돈꽃'(연출 김희원, 극본 이명희)은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