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임신에도 굴욕없는 미모 과시…귀요미 일상 공개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신지수가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신지수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에도 굴욕없는 흰피부에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특히 혀를 살짝 내밀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이 변함없어요. 임신 축하해요, 언니. 여전히 귀엽고 이쁘네 등으로 축하인사를 건넸다.
한편,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를 통해 데뷔한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4살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10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