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의 그녀 임보라, 세탁기에 고양이 넣고 찍은 사진…'무슨 의미?'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힙합가수 스윙스의 연인 모델 임보라가 과거 공개한 사진이 한 누리꾼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지난 2014년 임보라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임보라가 키우는 고양이가 드럼세탁기 안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임보라는 사진만 올렸다. 글은 쓰지 않았다.

이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은 “귀엽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한 누리꾼은 “be careful some cat died in machine like it(몇몇 고양이가 기계 안에서 죽은 적이 있으니 그러지 않도록 조심해)”라고 우려를 표했다.

한편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해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스윙스보다 9세 연하인 임보라는 뷰티 브랜드 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