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시다 치나미는 23일 평창올림픽 컬링 한일전을 앞두고 '니코니코니'라고 인사했다.
니코니코니는 2010년 시작된 가상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러브라이브에 등장하는 가상 아이돌 야자와 니코의 인삿말이다.
손을 편 상태에서 중지와 약지를 구부린 뒤 들어서 보여주는 손동작을 취한 뒤 머리에 붙이는 등의 포즈를 취한다. 손동작은 영어 수화로 I love You를 의미하는 사인이라는 설이 있다.
니코라는 말은 일본어로 싱글벌글을 의미하는 의태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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