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비긴어게인2' 윤건 "브라운아이즈, 나얼과 성격적으로 달라서 해체"

글로벌이코노믹

'비긴어게인2' 윤건 "브라운아이즈, 나얼과 성격적으로 달라서 해체"

30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에서 가수 윤건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브라운아이즈로 활동했던 나얼과의 불화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비긴어게인2 방송이미지 확대보기
30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에서 가수 윤건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브라운아이즈로 활동했던 나얼과의 불화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비긴어게인2 방송
30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에서 가수 윤건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브라운아이즈로 함께 활동한 나얼과의 불화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건과 나얼은 지난 2001년 그룹 브라운아이즈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정규 3집까지 발표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어 2003년 '브라운아이즈' 해체 후 나얼은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로, 윤건은 솔로 활동으로써 개인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기에 팀을 해체해 두 사람 사이에서는 불화설이 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윤건은 지난 2012년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팀 해체와 불화설에 관련해 속내를 털어놨다.

당시 그는“성격적으로 다른 면이 많은 것이지 항상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다”라며 “브라운아이즈 재결성 계획은 아직 없지만 하지 않겠다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백지연이 “나얼과 자주 만나느냐”고 묻자 윤건은 “자주 못 보지만 음악 파트너이기 때문에 일적으로는 정말 좋고 결과물도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