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건과 나얼은 지난 2001년 그룹 브라운아이즈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정규 3집까지 발표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어 2003년 '브라운아이즈' 해체 후 나얼은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로, 윤건은 솔로 활동으로써 개인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기에 팀을 해체해 두 사람 사이에서는 불화설이 돌기도 했다.
당시 그는“성격적으로 다른 면이 많은 것이지 항상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다”라며 “브라운아이즈 재결성 계획은 아직 없지만 하지 않겠다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백지연이 “나얼과 자주 만나느냐”고 묻자 윤건은 “자주 못 보지만 음악 파트너이기 때문에 일적으로는 정말 좋고 결과물도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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