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한 씨의 성관계 동영상 유포자가 전 연인 크리스토퍼 수라는 사실과 그가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은 이유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 2011년 12월 'A양 비디오'라는 제목의 한 블로그에 남녀가 성관계를 맺는 장면의 주인공이 한성주라고 알려져 파문이 크게 일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동영상은 한 씨의 전 남자친구인 크리스토퍼 수가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 씨는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시절인 1999년 6월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의 3남과 결혼했지만 10개월 만에 이혼했다.
대만 출생인 크리스토퍼 수는 미국 스탠포드대학을 졸업한 뒤 아시아 중심의 투자회사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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