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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전생에 웬수들' 106회 한진희, 이상숙에 친딸 진짜 고백?!…한갑수, 이보희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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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전생에 웬수들' 106회 한진희, 이상숙에 친딸 진짜 고백?!…한갑수, 이보희에 고백?!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106회에서는 최태평(한진희)이 마침내 최고야(최윤영)가 친딸임을 밝히려 하지나(이상숙)를 정식으로 찾아가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MBC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106회에서는 최태평(한진희)이 마침내 최고야(최윤영)가 친딸임을 밝히려 하지나(이상숙)를 정식으로 찾아가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MBC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전생에 웬수들' 한진희가 이상숙을 찾아가 기대감을 높인다.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연출 김흥동, 극본 김지은) 106회에서는 최태평(한진희 분)이 최고야(최윤영 분)가 친딸임을 밝히기 위해 하지나(이상숙 분)를 정식으로 방문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106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오나라(최수린 분)의 이야기를 들은 최태평은 고야가 친딸임을 밝히려 하지나를 찾아간다. 나라는 "아니 다른 것도 아니고 천륜을 갖고 어떻게 장난을 쳐요"라고 태평에게 말한 것.

지나를 찾아간 태평은 "그 때 그 아이…"라며 입을 연다. 그러자 하지나가 "지금 어디에 있나요?"라며 물어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나라는 고야를 지석(구원 분)이네 집에서 쫓아내기 위해 온갖 수를 다 동원한다.

고야가 슬퍼하자 지석은 "내가 우리 고야씨 엄마도 해주고 아빠도 해 줄게"라며 위로한다.

하지만 나라는 "어디 두 사람 사이 확실히 한 번 갈라놔 볼까"라고 결심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나라는 물세례를 퍼부으며 떠나라고 화를 내는 언니 오사라(금보라 분)에게 "지석이한테 내가 다 얘기할게"라고 말해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한재웅(한갑수 분)은 마침내 피하기만 하던 우양숙(이보희 분)을 찾아간다. 재웅은 양숙에게 "용기내서 왔습니다"라며 마음을 고백한다.

최고운(노영민 분)은 모친 우양숙에게 "전 엄마가 재혼하시는 거 찬성이에요"라며 응원한다.

마침내 최고야를 찾아간 나라는 "꼭 지켜봐. 지석이 아주 너라면 끔찍해 질테니까"라고 악담을 퍼붓는다.

최고야가 하지나의 친딸임을 알고 있는 오나라는 또 무슨 짓을 꾸미는 것인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최수린이 자신의 행복만을 추구하며 악행을 일삼는 역대급 중년 악녀 캐릭터 오나라를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는 '전생에 웬수들'은 평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