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채널A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 제작진은 지난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영업을 위한 정주행 안내서'(ver. 남자입주자)라는 제목의 프로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제작진은 "[정주행 안내서 ver.남자입주자] 한의사가 누구야? 연하가 누구야..? ㅇㅅㅇ(입술을 꽉 깨물며) 그냥 봐. @이거 보고 핱시 정주행해주라"라는 문구를 함께 게재해 웃음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즌2 남성출연자인 정재호, 김현우, 김도균, 이규빈의 나이와 직업 ,별명 등이 간단하게 소개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김현우(34)는 일식당 셰프로 '만찢남'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게다가 음악 전공에 패션 에디터로 활약한 반전 스펙 소유자로 여성입주자 오영주와 쌍방 러브라인을 형성중이다.
세 번째 김도균(31)은 한의사로 늘 웃고 있어 '미소 천사'로 불리고 있다. 여성입주자 중 임현주와 김장미의 시그널을 한 몸에 받아 향후 러브라인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네 번째 이규빈(26)은 5급 공무원으로 남성입주자 중 최연소로 '연하남'으로 불리고 있다. 타 입주자보다 감정의 기복이 잘 드러나지 않고 있으며 다정다감한 연하남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여성입주자 중 오영주에게 지속적인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8회 러브라인은 다음과 같다. 남성입주자 김현우는 오영주에게 시그널을 보냈다. 이규빈은 한결같이 오영주에게 화살을 쏘았다. 정재호는 변함없이 송다은을 선택했다. 김도균은 비밀데이트를 한 김장미에게 신호를 보냈다.
리얼리티 예능 프로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에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뉴욕증시] 엔비디아發 AI 호재에 3대 지수↑](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22006332808730c35228d2f51751931501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