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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공포영화 '0.0MHz' 5월 개봉 확정… 정은지X이성열 케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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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공포영화 '0.0MHz' 5월 개봉 확정… 정은지X이성열 케미 '눈길'

영화 '0.0MHz' 예고편. 사진= '0.0MHz' 예고편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0.0MHz' 예고편. 사진= '0.0MHz' 예고편 캡쳐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2019년 첫 공포영화 '0.0MHz'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인피니트의 정은지·이성열에 케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0.0MHz' 측은 25일 개봉 확정 소식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 영화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지난해 개봉했던 '곤지암'의 모티브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에이핑크 정은지와 인피니트 이성열이 이번 영화로 처음 스크린 진출에 나서며 관심을 더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실제 에디슨의 마지막 발명품이 유령 탐지기였을 정도로 과학의 신마저 밝히려 했던 귀신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흥미를 자극한다.

티저 예고편은 롯데시네마 페이스북에서 200만 회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과연 영화 '0.0MHz'는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며 개봉 후에도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