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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박성훈, 조각미남 현장 비하인드 "아프지 마. 고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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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박성훈, 조각미남 현장 비하인드 "아프지 마. 고래야"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고래로 열연하는 박성훈이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근황을 전했다.사진=박성훈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고래로 열연하는 박성훈이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근황을 전했다.사진=박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고래로 열연하는 박성훈이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근황을 전했다.

박성훈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담는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성훈은 조각미남 얼굴이 돋보이는 옆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장소는 극중 미란 역의 나혜미와 자전거 데이트를 즐겼던 여의도공원으로 추정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프지 마. 고래야ㅠ", "간이식 무사히 잘 받아서 다행이에요", "이 미모 실화", "고래씨 깨어나서 다행이에요ㅠ"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12년차 배우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매드독', '흑기사', '드라마 스페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영화로는 '전우치'를 비롯해 '곤지암', '상류사회'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극중 박성훈에게 간이식을 해준 최수종(강수일 분)이 깨어나 살인누명을 벗는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