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훈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트장에서 담은 대본 컷과 함께 '마지막 촬영 끝! 고생많으셨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성훈은 극중 가족인 모친 나홍실 역의 이혜숙, 동생 장다야 역의 윤진이, 매제 왕이륙 역의 정은우 등과 담은 가족사진을 배경으로 마지막 대본을 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훈님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ㅠㅜ!! '하나뿐인 내편'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아쉽네요ㅠㅜ 막방까지 계속 재밌게 볼게요!! 늘 응원하고 있어요", "너무 아쉽네요^^;;<하나뿐인 내 편>드라마 정말 재밌었는데", "ㅜㅜ고래씨... 간 관리 잘하셔야해요", "고래야, 사랑해", "수고많으셨어요 더 멋진 작품으로봐요", "장고래, 고생 많았어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최수종, 유이, 박성훈, 나헤미 등이 출연하는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은 오는 17일 종영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