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이 성화 봉송 첫 주자를 맡는다.
AP통신은 7일(한국시간) "그리스올림픽위원회가 2020 도쿄 올림픽 성화 봉송의 첫 주자로 안나 코라카키(24)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코라카키는 그리스 사격을 대표하는 선수다.
스피로스 카프랄로스 그리스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코라카키가 성화 봉송 첫 번째 주자로 나서는 것에 대해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말했다.
1936년 베를린 하계올림픽에서 성화 봉송이 처음 도입된 이후 성화 봉송 첫 주자는 늘 남성이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남성인 크로스컨트리 선수 아포스톨로스 앙겔리스가 성화 봉송 첫 번째 주자였다.
코라카키는 84년 만에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성화 봉송의 시작을 맡게 됐다.
코라카키는 그리스 신전의 사제로 분한 여배우로부터 성화를 전달받는다.
이후 채화된 성화는 일주일간 그리스 전역을 돈 뒤 일본의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전달된다.
그리스 성화 봉송의 마지막 주자도 여성인 카테리나 스테파니디가 선정됐다.
스페타니디는 리우 올림픽 여자 장대높이뛰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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