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는 2일 "트로트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톱7이 오는 9일 '아는 형님'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방송일자와 회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는 형님' 녹화에는 2019년 방송된 시즌 1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진을 차지한 송가인과 미에 오른 홍자도 참여한다. 송가인과 홍자의 촬영분은 오는 11일 방송 예정이다.
한편, '미스터트롯' 톱7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등 지상파와 종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