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 2TV 월화극 '계약우정' 1·2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각각 2.3%, 2.7%를 기록했다.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계약우정'은 KBS가 지난해 11월 종영한 '조선로코-녹두전'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월화드라마다. 8부작인 이 드라마는 평범한 고등학생 '박찬홍'(이신영)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허돈혁'(신승호)과 '계약우정'을 맺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정'(조이현)의 죽음을 파헤치려는 허돈혁과 시 한 편 때문에 미스터리한 싸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 찬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찬홍이 쓴 시의 마지막 구절인 '젖은 모래는 발자국을 기억한다'를 본 돈혁이 1년 전 자살한 서정 사건의 실마리를 잡기 시작한 것.
이신영은 첫사랑 엄세윤(김소혜 분)을 일진 김대용(이정현 분)의 강요로 억지 소개팅을 시켜준 뒤 죄책감에 시달리는 찬홍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TV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11회와 12회 시청률은 각각 7.4%, 9.2%를 기록했다. MBC TV 월화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9·10회는 4.0%, 4.5%를 찍었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 반' 5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5%,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11회는 2.3%로 각각 나타났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