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평택동문회장과 동문회원들이 지난 4일 미래통합당 평택갑 국회의원 공재광 후보 당선을 지지했다.
박준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평택동문회장은, “9급 공무원에서 평택시장까지 오른 입지적인 인물인 공재광 후보가 우리 동문이어서 참 큰 자랑거리였다”며 “이번에도 꼭 방통대 출신 국회의원이 탄생될 수 있도록 1만 명이 넘는 평택의 방통대 졸업생들이 함께 응원하리라 믿는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에 공재광 후보는 “평택시장 시절에도 가슴 한 켠에 항상 방통대 학사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새겨왔었다”며 “방통대가 저의 자부심이듯, 저 또한 방통대의 자부심이 되겠다. 반드시 당선되어서 좋은 정치로 우리 평택동문회의 응원에 보답할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정성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wj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