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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연기 탤런트 손현주 명성 어디까지...1996년 최고 시청률 '첫사랑'서 인기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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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연기 탤런트 손현주 명성 어디까지...1996년 최고 시청률 '첫사랑'서 인기폭발

온기동 기자

입력2020-04-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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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배우로 198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탤런트 손현주가 30일 전파를 탈고 있다.

손현주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입문하였다.

1996년에 출연한 당시 국민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었던 '첫사랑'에서 주정남 역을 맡아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라는 타이틀 곡으로 음반을 출시하기도 하였다.

2012년에 화제를 불러 일으킨 SBS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에서 '백홍석' 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그 해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였다.
2013년에 개봉한 '숨바꼭질'에서는 스크린에 나선 이래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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