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모바일은 실시간 방송으로 10월 24일까지 1차 서비스를 오픈하고, VOD를 포함한 2차 서비스는 10월 25일 그랜드 오픈한다. 1차 서비스 기간 중에는 어플에서 제공하는 쿠폰을 사용해 시청할 수 있다.
B tv 모바일 시청이 가능한 휴대폰은 SKT LTE 휴대폰 중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단말이며, 갤럭시S3 LTE, 갤럭시 노트, 베가LTE, 옴티머스 LTE 등이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 종류는 10월 말,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11월말 쯤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T store, 구글의 Play Store에서 ‘B tv mobile’을 검색해 앱을 다운받아 이용하면 된다. 또는 휴대폰에서 웹페이지(m.skbtv.co.kr/btvmobile 혹은 skbtv.co.kr/btvmobile)에 접속해 링크된 T store 또는 Play Store에서 앱을 다운받으면 된다.
특히 올림픽과 휴가철을 맞은 고객들에게 B tv 모바일의 화질은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으로 TV에 못지 않은 생동감을 전달할 것이다. 720×480 1M 기본 화질과 HD급(1280×720 2M) 화질은 경쟁사와 비교해 뛰어난 화질 선명도를 자랑한다.
그리고 고화질의 안정적인 실시간방송 제공, 스마트폰 내 다양한 SNS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방송에 대한 의견 공유, 방송정보와 시청 URL, 콘텐츠 등의 지인 추천 등 다양한 기능에 제공된다.
특히 고객이 B tv 모바일을 통해 올림픽 관련 방송을 시청하면, 자동으로 올림픽 핫스팟 요약정보가 제공돼 방송 시청과 동시에 올림픽 관련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런칭 프로모션 또한 푸짐하다. B tv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만 받아도 선착순 1만 고객께 음료 기프티콘을 100% 제공하며, 다운로드 받은 어플을 통해 올림픽 경기 시청 후 인증샷을 보내면 올림픽과 어울리는 금메달(금 10돈), 은메달(은 20돈), 동메달 등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B tv 모바일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SNS 공유 기능을 이용, B tv 모바일 어플을 주변에 추천하면 최신 LTE단말인 갤럭시S3 등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본부장은 “IPTV의 방송 콘텐츠를 손 안의 TV로 옮긴 B tv모바일은 궁극적으로 모든 단말기에서 콘텐츠를 이어볼 수 있는 N-Screen 전략의 시작으로 보면 된다”며 “앞으로 채널수를 확대하고 고객편의성을 보강해 B tv 모바일이 손 안의 TV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