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스마트빔을 올해부터 유럽 16개국에 약 1만여 매장을 보유한 독일의 대규모 IT기기 유통업체 롤라이(Rollei)사를 통해 유럽 전역에 선보인다. 초도 물량은 약 500대이며, 현지 반응에 따라 추가 수출이 이뤄질 전망이다.
작년 9월 출시된 스마트빔은 코덱을 따로 변환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의 모든 화면을 벽면이나 천장에 영사해 최대 100인치의 대형화면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 변의 길이가 4.5cm인 정육면체 모양이어서 휴대성과 편의성이 좋다.
이 제품은 작년 10월 홍콩 전자전의 '포터블(휴대용 제품)' 분야에서 '빅5'에 선정됐으며, 독일 iF 디자인 어워즈에서는 제품 디자인 본상을 받은 바 있다. 이 같은 호평을 바탕으로 미국, 태국, 두바이의 업체와의 수출 협상도 진행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스마트빔은 6년 전부터 살펴왔던 사업모델이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본격 추진돼 성공한 사례"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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