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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T스톡 2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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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T스톡 200만 다운로드 돌파

모바일 증권서비스 중 가장 많은 증권사 서비스 제공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의 국내 최대 모바일 증권서비스 ‘T스톡’이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T스톡’은 1일 접속자수 약 40만 명, 월 거래액 1조원, 누적거래액이 20조 원에 이르는 무료 모바일 증권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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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Tstock200만다운로드돌파
최근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T스톡’은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S(Speed, Smart, Social, Special) 기능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버전을 지난해 말 출시하고 증권 서비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SK플래닛과 AT솔루션즈가 함께 제공하고 있는 ‘T스톡’은 스마트폰 화면에 최적화 되고 이용자의 특성에 따라 차트를 설정할 수 있는 실시간 시세 조회 화면(Speed), 앱을 실행시키지 않아도 바탕화면에서 바로 시세확인이 가능한 위젯기능(Smart), 친구 및 지인에게 자신이 조회 중인 종목의 시세정보 및 종목뉴스 SNS를 통해 전하는 소셜 공유기능(Social), 믿을 수 있는 전문 애널리스트의 종목분석 콘텐츠 제공(Special)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바일 증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T스톡’은 이용 고객들에게 정보공유와 토론,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 공간인 ‘빌리지(village)’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공유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모바일 증권 서비스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됐다.

한편 ‘T스톡’은 지난 1월, 신한금융투자와 우리투자증권과 제휴를 맺어 서비스를 오픈하고 이달 중 대신증권의 오픈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SK, 키움, 현대, 동양, 하나대투, 미래에셋, 한국투자, KB투자증권, 신영, NH농협 등 국내 14개의 주요 증권사의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면서 명실공히 국내 최대 모바일 증권 서비스로 자리매김 했다.

더불어 이용 고객뿐 만 아니라 제휴 증권사 들에게도 손쉽게 고객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어 고객들을 위한 제휴 증권사들의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가 상시 진행되고 있다.

4S 기능이 강화된 ‘T스톡’ 3.0 버전은 현재 티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