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UI/UX서비스 개편과 함께 ‘폼 나는 스마트 케이블TV : It’s the time for easy & smart experiences’ 라는 티브로드 만의 새로운 스마트 케이블TV서비스 전략 방안을 발표하고, 2015년까지 시청자 편의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스마트 케이블TV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티브로드에서 새롭게 선보일 HTML5기반 서비스는 기존의 앱 등 콘텐츠의 플랫폼 종속 문제를 불식하고, 향후 SO 공동 앱스토어 등 스마트 생태계 조성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티브로드는 이번 개편된 UI/UX서비스를 기반으로 스마트 폰, 스마트패드, TV 등 단말기별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여주는 이른바 `컴패니언(companion) 디바이스 서비스` 도 함께 제공해, 단순히 동일한 콘텐츠를 다른 디바이스에서 제공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멀티 스크린 개념의 N-Screen 서비스 방향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티브로드 이상윤 대표는 “디지털방송이 대중적으로 보편화 됨에 따라, 쉽고 간편한(Easy & Simple) 방식으로 스마트한 디지털TV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티브로드 만의 개인 성향에 따른 차별화된 맞춤형 UI/UX를 통해 앞으로 3년간 단계적으로 스마트 시장을 활성화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올해 하반기 국내 최초로 도입될 예정인 차세대 개방형 웹 표준의 HTML5 방식의 스마트 셋톱박스 및 모션 인식형 리모콘, 고객 참여형 UI서비스 등을 통해 스마트케이블 서비스 시장도 선도해 간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이번 UI/UX개편을 맞이해, 티브로드는 고객감사이벤트로 다양한 디지털 방송 마케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