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유일한 3세대 인텔 코어i 프로세서로 강력한 성능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가 빠르고 간편하게 네 가지 모드로 순간 변신이 가능한 아이디어패드 YOGA 11S(요가11S) 컨버터블 노트북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11.6인치 스크린의 YOGA 11S는 이름처럼 유연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2012년 10월에 출시한 요가 13 및 트위스트, 최근 출시한 헬릭스에 이어 레노버의 컨버터블 제품군을 확대한 제품이다. 이로써 한국레노버는 가장 다양한 컨버터블 제품군을 갖춤으로써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고 있다.

이메일이나 문서 작업에 편리한 노트북 모드, 이동하면서 활용하기 편리한 태블릿 모드, 작은 공간에서나 테이블 위에서 활용이 편리한 스탠드 모드, 그리고 동영상 감상에 최적인 텐트 모드와 같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전용 앱을 통해 여행 중 성능 점검 및 배터리 수명 절약하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으며, 또한 여행 정보 검색 기능도 제공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마존 킨들로 비행기 및 숙박을 예약할 수도 있고 에버노트를 통해 여행일지를 기록할 수 있으며 애큐 웨더로 여행지의 날씨를 확인 할 수도 있다. 라라 스트리밍으로는 음악 감상을 할 수도 있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레노버의 YOGA 11S는 지난 CES에서 7개의 혁신 아이디어 상을 받으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은 세계 첫 멀티모드 미니 울트라북으로, 세계적인 전자제품전문 웹블로그인 기즈모도(Gizmodo)에서 ‘태블릿과 노트북을 하나로 합친 비교 불가의 디자인’이라고 평가 받은 제품”이라며 “순간적으로 모드 전환이 되는 YOGA 11S로 레노버의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쉽게 스마트 컴퓨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