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출시 10일만에 1000대 수출계약 체결 – 세계 무대 진출 청신호
[글로벌이코노믹=허경태기자] SK텔레콤의 스마트폰 결합형 교육로봇‘아띠’가 출시 열흘 만에 1천대 분량의 해외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청신호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SK텔레콤은 빅로봇사에 올해 중으로 스마트로봇 ‘아띠’ 1천대를 수출하고, 빅로봇사는 프랑스 현지 공교육 기관 및 유아교육기관들을 대상으로 유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랑스 빅로봇사는 청소로봇, 전기 자전거 등 IT기술이 적용된 첨단기기를 판매하는 회사로 현재 프랑스를 중심으로 온라인 유통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일본, 중국 등 5개국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하려고 추진 중이다.
한편 이같은 성과를 가져온 ‘아띠’는 ‘친한 친구, 오랜 친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마술봉을 든 귀엽고 친근한 수호천사의 모습으로, 어린이들이 로봇과 놀이를 통해 학습하며 두뇌계발과 신체발달 등 다중 지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용 로봇이다.
또한‘아띠’는 IT영재들을 키우려는 해외 기업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아띠'는 지난달 스페인 최대 이동통신사인 ‘텔레포니카’사가 진행하는 유소년 IT교육 프로그램 ‘탈렌툼 스쿨(Talentum School)’에 채택돼 활용 중이며, 국내 최대 로봇전시회인 ‘2013로보월드’ 전시장에서는 인도네시아 바이어로부터 약 200대 가량의 샘플 주문을 요청 받기도 했다.
SK텔레콤 박철순 컨버전스 사업본부장은 “아띠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세계 무대를 정조준한 상품으로, 금번 프랑스 수출 계약은 아띠가 교육 효과성 측면에서 높은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해외에서 소기의 성과가 만들어지고 있는 만큼 로봇 교육에 적용시킬 수 있는 글로벌향 콘텐츠 확보에 주력해 ICT와 교육이 결합한 교육 로봇 아띠로 또 다른 ICT한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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