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에서는 2013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수지결산과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하고, 김창용 삼성전자 DMC연구소장의 회장직 선임을 의결하였다.
이번에 선임된 김창용 회장은 “현재 우리의 3D 기술력이 선진국보다 약하다고 평가되고 있지만, 우리의 강점인 IT기술을 기반으로 민·관이 합심하여 지혜와 힘을 모은다면 향후 수년 이내 3D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3D산업의 시장을 창출해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수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