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구글은 1000년의 역사를 지닌 앙코르와트 사원들의 유적지를 구글 지도의 스트리트 뷰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시엠립에 있는 앙코르와트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상징적인 유적지 중 하나이자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명소로서 동이 트면, 미로와 같은 도로와 정글로 엉켜 있는 수천 년이 된 사원들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구글 지도의 스트리트 뷰를 통해 이러한 역사적 명소들을 더욱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앙코르와트에 있는 사원들은 건축 양식, 고대 크메르 유적과 예술 작품 등 각각 특별한 이야기들을 간직하고 있어 의미가 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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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구글은 스트리트 뷰에 올라온 9만여 개 이상의 파노라마 이미지를 통해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이 고대 유적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글의 지도 프로젝트 매니저 마닉 굽타는 "스트리트뷰를 통해 캄보디아 새해 명절의 바이욘 사원을 다시 방문해보기도 하고, 앙코르 와트에 새겨져 있는 라마야나 이야기의 '랑카의 전투' 조각상을 다시 찾아 보면서 앙코르와트의 풍부한 유산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글의 아트 프로젝트의 핵심인 '구글 문화연구원'은 전세계 수백개의 주요 박물관, 문화 시설 및 문서 보관소와 협력하여 세계 문화 유산 온라인 전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 다음은 구글과 일문일답(Q & A)
Q. 구글이 문화연구원을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
A. 구글의 목표는 전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하여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문화연구원은 중요한 문화 자료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디지털 방식으로 보존하여 다음 세대를 교육하고 그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구글은 문화연구원이 특히 혁신적인 양방향 학습을 통해 학생, 학자 및 선생님의 참여를 도모하는 데 유용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Q. 누가 참여하고 있나?
A. 구글은 전 세계의 박물관, 문서 보관소, 문화 시설과 협력하여 이들이 보유한 컬렉션과 유물을 사람들이 둘러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Q. 문화연구원에서는 어떤 유형의 콘텐츠를 제공하는가?
A. 전 세계 컬렉션의 회화, 그림, 조각, 종교 유물, 명소, 역사적 사진 및 중요한 원고가 제공된다. 전문가의 해설이 추가된 동영상, 오디오 안내, 감상 메모, 자세한 정보, 지도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