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유블럭스, 근거리 무선통신 모듈 한국시장 공략 강화

글로벌이코노믹

유블럭스, 근거리 무선통신 모듈 한국시장 공략 강화

7일 유블럭스 근거리 무선통신 모듈 국내 시장 강화 기자간담회에서 유블럭스 임원들이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애드리안 탄 아태지역 총괄 사장, 허버트 블레이저 근거리 무선통신 제품 총괄 부사장, 김수한 유블럭스코리아 지사장.이미지 확대보기
7일 유블럭스 근거리 무선통신 모듈 국내 시장 강화 기자간담회에서 유블럭스 임원들이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애드리안 탄 아태지역 총괄 사장, 허버트 블레이저 근거리 무선통신 제품 총괄 부사장, 김수한 유블럭스코리아 지사장.
[글로벌이코노믹 김수환 기자] 세계적인 팹리스 반도체 회사인 유블럭스가 근거리 무선통신용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모듈을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7일 유블럭스는 아태지역 총괄사장과 스위스 본사 제품담당 총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노보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에 방한한 스위스 본사 제품담당 총괄 허버트 블레이저 부사장과 애드리안 탄 아태지역 총괄사장은 국내 자동차 및 전장 관련 업체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근거리 무선통신 모듈 및 V2X 제품군에 대한 국내 공급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유블럭스가 최근 출시한 근거리 무선통신 모듈 '엘라(ELLA-W1)'와 '에미(EMMY-W1)' 시리즈는 자동차 내부의 핫스팟, 후방카메라, 핸즈프리 전화통화, 엔터테인먼트 기기, 자동차 진단 등의 기기들을 무선으로 연결시켜주는 통신용 모듈이다.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와 차량 간 통신을 기반으로 한 충돌방지 시스템도 구현한다.

유블럭스는 이들 제품의 양산을 3분기부터 시작하며 한국 내 자동차 및 모바일 분야 기업들과 제품공급을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자동차 및 전장 업체와 차량-사물간 통신(V2X) 부문에 대해서도 협력을 추진한다.

V2X는 차량과 차량 주위의 모든 사물간 통신이 가능해 주위 교통상황이나 다른 차량의 위치를 파악해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며 교통사고를 예방해줄 수 있는 기술이다.

유블럭스는 최근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시장의 세계 1위 기기업체인 호주의 코다 와이어리스(Cohda Wireless)와 V2X용 모듈을 독점 생산하기 위한 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유블럭스 김수한 한국지사장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사들로 부터 인정받은 위치추적과 무선통신 기술에 더해 이번에 추가된 근거리 무선통신 모듈 제품을 통해 한국의 자동차 산업 관련 기업의 제품 개발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