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 데이는 지난 2003년 안랩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해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이날 안랩 전 임직원은 사내 식당에 모여 가래떡과 함께 전통 음료, 간식을 먹으며 서로 동료애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안랩은 여름 무더위에 지친 임직원을 위해 아이스크림, 보양식, 과일 등을 제공하는 ‘삼복 이벤트’ 와 직원들이 사내에서 이용 할 수 있는 사내 안마 시설 '토닥 토닥', 직원 상담 시설 '안심터'도 운영하고 있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