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삼성전자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 출시 첫날 이동통신 시장도 함께 달아올랐다. 갤럭시노트7 출시 첫날인 지난 19일 전체 이동통신 시장의 번호 이동이 당국의 과열 기준을 크게 넘어선 3만5000여 건이었다. 이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장 과열 기준으로 삼는 2만4000건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사진=SK텔레콤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성 기자] 삼성전자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 출시 첫날 이동통신 시장도 함께 달아올랐다. 갤럭시노트7 출시 첫날인 지난 19일 전체 이동통신 시장의 번호 이동이 당국의 과열 기준을 크게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전날 전체 시장 번호이동은 3만5000여 건이었다. 이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장 과열 기준으로 삼는 2만4000건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